이번 게시글에서는
호텔의 꽃 조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하기에 앞서
디럭스 객실 및 오션뷰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디럭스 룸 후기↓
2024.07.11 - [호텔리뷰/베트남(나뜨랑)] - [베트남 나트랑 호텔 추천] 노보텔 나트랑 디럭스 룸 방문후기 (Feat. 아코르 골드 맴버 혜택)
조식 라이브 코너
조식 입장을 하면 제일 처음 라이브코너가 보여요
계란요리, 쌀국수, 반쎄오 등 요리를 직접 기호에 맞게 요청하면 만들어 주시거나
앞에 진열되어 있는 걸 그냥 가져가서 먹으면 돼요.
이쪽은 반미를 만들어 먹거나 진열되어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먹어도 되는 곳 같아요.
무슨 음식인지 잘 모르겠어서 선뜻 손이 가진 않았어요.
HOT 음식
닭, 돼지, 오리 요리와 소시지, 딤섬, 볶음면, 볶음밥 등
맛은 대체적으로 무난했어요.
음식 가짓수가 그렇게 많진 않아서 먹을게 많이 없었어요
그중에 맛있었던 음식은 볶음면이 의외로 맛있어요.
COLD 음식
조식인데 다양한 종류에 콜컷과 치즈 가니쉬를 보고
한국 호텔 라운지 이브닝 칵테일인 줄 알았아요
조식치곤 가짓수가 너무 투머치 하지 않나 싶었고
반대로 동남아 답게 과일은 엄청 많았고 국과 시리얼 종류도 많아서 좋았어요.
그 대신 한 가지 아쉬운 게 우유가 너무 미지근해서 먹기 쫌 그렀어요.
디저트
디저트는 역시 관광객이 많은 곳답게
글루텐프리 식빵이라던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요
맛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빵 맛 그 정도
근데 브라우니는 정말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음료(커피)
기본적으로 처음 테이블에 앉으면
직원분이 커피 주문을 받고 자리에 가져다주십니다.
그 이후에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 곳에서 따라 마시면 되는 거 같아요.
5일 내내 먹는 음식이지만 호텔은 또 다를까 해서
쌀국수, 반쎄오, 반미 다 먹어봤어요
바로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가게에서
파는 음식이랑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맛
그리고 제가 입맛대로 재료를
고를 수 있어서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오늘은 노보텔 나트랑 조식 소개해드렸는데요.
노보텔에 투숙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격도 저렴해서
기념 삼아 한번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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