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더 킹스 디너 뷔페 (The Kings)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킹스 (The King's)'를 소개해드릴게요.
 
'더 킹스'는 1975년에 호텔 최초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시작하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위치
서울 중구 동호로 287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연락처
02-2270-3121
 
디너 영업시간
주중 및 일요일, 공휴일 석식 : 18:00 - 21:30
 
토요일 석식 1부 : 17:30-19:30 / 석식 2부 : 20:00-22:00
* 주말 및 공휴일 런치 및 디너 통합 운영시 (기존 운영시간에서 변동)
- 디너 통합 17:30 ~ 21:30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더 킹스 레스토랑
 
'더 킹스 (The King's)' 1975년에 호텔 최초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시작하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2021년에 새롭게 리모델링된 더 킹스는 전통과 유럽의 브라세리,
아시아 다이닝의 감성이 어우러져 도심의 활기와 감각이 살아있는 다양한 미식 여행을 제공해요.
 
리모델링 후 더욱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했답니다.
 

 
저희는 풀만 호텔에 아는 임직원이 있어서
프로모션으로 1인당 10만 원에 디너 뷔페 예약했어요.
 
다른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 뷔페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이라 정말 만족했어요.
 

 

제가 뷔페를 가면 항상 제일 먼저 가는 곳이 초밥 코너인데
그냥저냥 무난했던 거 같아요. 기대한 거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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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음식
 
양다리, 양갈비, 스테이크, 우대갈비, 장어, 전복 버터구이 등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저는 양다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어요.
 
나머지 음식들도 평균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양갈비, 브리스킷, 양다리 추천 

 
COLD  음식
 
각종 야채, 모둠반찬, 연여, 샐러드, 모둠콜컷, 치즈, 과일, 육회 등등
 
육회가 있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놀 2번 정도 더 먹을 정도로 강추!!
 
해파리냉채 족발도 나름 괜찮고 맛있었어요.
 
육회, 해파리냉채 족발 강추
 

 

디저트 음식
 
케이크, 브라우니, 휘낭시에, 머핀, 파이 등등
 
케이크는 초코랑 오페라가 맛있어고
브라우니랑 휘낭시에는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기대에 비해 떨어졌다고 말했던 초밥이지만
사진을 보니 잔뜩 담아서 먹었네요...ㅎㅎㅎ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육회는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정말 배 터지게 많이 맛있게 먹어서 좋았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주말이 정말 행복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테마의 요리를 하루 종일 맛볼 수 있는
ALL-DAY 다이닝을 경험하고 싶다면, 더 킹스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에요.
 
전통의 맛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미식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더 킹스를 방문해 보세요!